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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스타벅스 메뉴 총정리,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시 메뉴 선택 꿀팁

요즘트렌드

by 막내딸클라쓰 2025. 3. 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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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매출이 이전과 같지 않다고 하지만, 스타벅스의 인기는 여전해보입니다.  스타벅스에는 당연하겠지만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만 있지 않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도록 스타벅스 메뉴를 쓰윽 훑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연령대별 인기 음료도 알려드릴게요. 

거기에 더해서 스타벅스 앱이 복잡해서 보기 어렵다는 분들을 위해, 스타벅스 앱에서 메뉴 보는 요령도 알려드릴게요. 아, 그거 아시나요? 스타벅스 앱은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 가능해요. 단 멤버십 혜택이나 별 적립은 불가능하답니다. 그럼 설치해서 주문 화면을 봐주세요. 맨 첫 화면에서 아래 메뉴의 Order(오더)를 눌러 메뉴 선택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상단 음료 탭 아래로 음료 카테고리가 쭉 나와있는데요. 저는 이걸 크게 5개로 분류할 수가 있어요. 


첫 번재는 잘 안쓰는 메뉴

new/ 추천/ 스페셜매장으로 개인적으로 잘 쓰는 카테고리에요
new는 신메뉴이고, 추천은 스테디셀러와 팔고 싶은 메뉴를 묶어둔거예요. 그리고 스페셜매장은 눌러보면 특정 지역의 매장에서만 제공하는거라 마실 기회조차 없을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이 음료를 마시기 위해 여행을 가시는 분도 있다고 해요. 


두 번째 커피 메뉴▼

에스프레소, 콜드브루, 블론드, 디카페인 커피로 4가지가 있어요. 모두 커피를 베이스로한 음료이지만 사실 에스프레소, 콜드브루 2가지만 이용하면 되세요.  블론드와 디카페인은 원두 타입이라서, 에스프레소를 눌러 메뉴를 하나 골라보면 여기 아래에 블론드 또는 디카페인을 여기서 고를수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콜드브루(드립커피)는 에스프레소와 달리 오랜시간 추출한 커피로 쓴맛이 적고 부드러운 맛이에요. 일반 커피보다 산성이 약해서 소화기가 약하신분께 추천드려요. 스타벅스 커피가 개인적으로는 너무 써서 전 가면 이거만 마셔요. 


세 번째는 리저브 메뉴

리저브라고 적혀있는 2개의 카테고리가 보이시죠? 스페셜티 급의 고급원두를 사용한다는 리저브 매장 전용 메뉴입니다. tmi지만 예전에는 초콜릿을 무료로 제공해줬는데, 현재는 없어졌어요. 적자라는 뉴스기사를 보긴 했는데, 여러 이유로 리저브 매장수가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네 번째는 티와 과일 베이스한 음료


티바나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티를 베이스로한 음료에요. 백차, 녹차, 홍차, 허브차와 섞은 메뉴들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달달한 편이에요. 티와 함께 여러 시럽들을 섞어두었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시럽을 조절해주시면 좋습니다. 저는 여러 티바나 메뉴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달아요! 

 

  • 티바나의 차 종류
    백차(White tea) 계열
    유스베리(Youthberry®)
    녹차(Green tea) 계열
    제주 녹차
    홍차(Black tea) 계열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얼 그레이
    차이
    허브 차(Herbal tea) 계열
    히비스커스 블렌드
    캐모마일 블렌드
    민트 블렌드


피지오는 

탄산음료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중 인기인 쿨라임 피지오는 건라임을 넣은 모히토 형태인데, 생두 추출물이 들어가 카페인이 110mg있어요.  그러니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그리고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는 대체당을 사용해 열량이 70kcal 낮은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정말 배부르게 먹은 날은 후식으로 이걸 고르는 편이에요. 또 중요한 것 하나 더! 스타벅스 피지오는 수제 탄산음료라고, 직접 스파클링을 주입해서 만들기 때문에 주문시 스파클링 강도를 조절할 수가 있는게 매력이에요. 청량하게 드시고 싶다면 [탄산 많이]를 선택하면 되세요


리프레셔는 

국가별 메뉴가 다양한데 한국에는 이 한가지만 있습니다.  일종의 에이드로 피지오와 비슷한 메뉴에요. 이것도 생두 추출물을 넣어서 카페인이 소량 함유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다섯 번째 갈아만든 아이스 음료(따듯한거 없음)


프라푸치노는

유명해서 아시겠지만, 얼음과 갈아서 만드는 달달한 음료입니다. 이렇게 휘핑크림이 잔뜩 올라가는 비주얼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은  엄청 달고, 크리미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밀크커피처럼 달달한 맛 좋아하는 분들께 사다드리면 좋아하셨어요. 


블랜디드는

대체로 갈아만든 과일 음료라 보면 쉽습니다. 여러가지 과일을 믹스해서 섞는건데, 대부분 냉동과일을 이용하는거니 참고하세요.

 


나머지 것 요약 정리

브루드 커피는 가정에서 많이 먹던 요런 드립커피이구요.  참고로  기타에 스팀우유가 있어요. 
trenta는 887ml로 큰 사이즈 음료이구, 테이크아웃 컵이나 개인컵으로만 주문가능해서 개인컵이 없다면 매장에서 취식이 불가능하세요. to go bag 단체 여행이나, 모임, 팀 회의 할때 이용하면 좋은데요. 하이네켄 케그가 연상되는 모습이에요.
병 음료는, 쇼케이스에 있던 그 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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